2011年7月1日に「とにかく始めよう！」という意気込みだけで、
見切り発車気味にスタートしたSpoonship。
なんとか週に1回更新を続けているうちに、
あっと言う間に1年が経過していました。
これまで記事を読んで、感想やアイデアを下さったみなさまには、
本当に感謝の気持ちでいっぱいです。
1周年。ということもあり、徐々にですが、もっと見やすく読みやすいサイトになるよう
リニューアルを計画しています。
さらに秋には、展示企画「Spoonship展（仮）」を開催予定！
「今までSpoonshipに登場して下さった方々を紹介出来る場を」
という思いから始まった企画ですが、写真の展示、スプーンや雑貨の展示販売なども
行う予定で、リアルにみなさんとお会いできる場にしたいと考えてます。
Spoonshipは2年目も、わたしたちらしく、
「みなさんと一緒に何か面白いことがしたいなあ」を
ちょっとずつ具体化していきます。
「みなさんのお気に入りのスプーンの話聞かせてください」
「お気に入りのスプーンの写真、送ってください」
お気軽にコンタクトフォームからご連絡いただけたらうれしいです。
では、皆さまと会える時を楽しみに。
Spoonship スタッフ一同。
2011년 7월에 ‶아무튼 시작해보자!″라는 의욕만으로,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시작한 Spoonship.
이렇게 저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소식을 전하다 보니,
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까지 저희들의 글을 읽고 감상이나 아이디어를 말씀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주년을 기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비록 천천히 진행될 계획이기는 하지만,
더욱 보기 좋고, 읽기 쉬운 사이트로 만들기 위한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을에는 전시 기획 ‶ Spoonship전(가제)″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제까지 Spoonship에 등장해 주신 분들을 소개할 수 있는 곳 ″
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된 기획이지만, 사진이나 스푼, 그리고 잡화의 전시와 판매도 이루어질 예정으로, 실제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Spoonship은 2년째가 되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여러분과 함께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하고 싶다″라는 저희의 바람을
조금씩 구체화 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숟가락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좋아하는 숟가락의 사진을 보내주세요″
홈페이지의 Contact를 통해 편하게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과 만나게 될 그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Spoonship 스탭 일동.
사진: 테라이 카즈미
写真：寺居和美
